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文ㆍ安 '보육 공약' 대결…洪ㆍ劉 '경제 행보' 04-14 12:16


[앵커]

19대 대통령선거 후보 등록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후보들은 한 쪽에선 보육 정책 대결을 벌였고, 또 다른 한 쪽에서는 경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국회 연결합니다.

강은나래 기자.

[기자]

네. 오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보육 정책, 인재 영입 대결 양상입니다.

문 후보는 국공립어린이집와 유치원을 확대해 "임기 내에 아이들 40%가 다니도록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월 10만원 아동 수당 도입,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돌봄제 실시, 육아휴직 급여 인상도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도 오늘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교육 강화를 골자로 한 육아정책을 발표합니다.

'대형 단설 유치원 신설 자제'를 공약했다 논란에 휩싸였는데 공약을 보완하고, 취지를 정확히 설명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문 후보는 오늘 류희인 전 세월호참사 특조위 비상임위원을 비롯핸 안전전문가 4명을 선대위에 영입했습니다.

안 후보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상규·이상일 전 의원과 호남 출신 김영진·김충조 전 의원 등을 영입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경제 행보를 벌였습니다.

홍 후보는 가계통신비 절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취업 준비생 인터넷 강의 수강료 50% 할인, 저소득층 스마트폰 할인 바우처 제공, 청소년 요금제 실시 등으로 연간 약 1조6천억원 수준의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오후에는 경북 안동과 대구를 찾아 'TK 보수 결집'에 나섭니다.

유 후보는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강연했습니다.

"공정위와 금감원, 국세청 갑질을 반드시 고치겠다"고 공약하고, "헬리콥터로 돈을 뿌려서라도 경제위기가 못 오도록 만들겠다"면서 '경제 대통령' 이미지 심기에 주력했습니다.

이어진 고려대 특강에서도 정치개혁을 통한 정경유착 척결을 강조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민주노총과 정책간담회를 했습니다.

오후에는 국군수도병원을 찾아 부상장병들도 위로합니다.

한편, 오늘 오후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직능시민사회단체 행사에는 지역 일정이 있는 홍 후보를 제외한 4명의 후보가 모입니다.

직업인 권익을 보호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각자의 방안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