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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폭격설' 와중 北김정은, 특수부대 타격대회 참관 04-13 13:13


[앵커]

최근 미국의 북한 폭격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13일) 북한 매체가 김정은의 특수부대 훈련 참관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건재함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적인 공개활동으로 보입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김정은이 특수작전부대의 강하 및 대상물 타격경기대회를 참관했다고 북한 매체들이 보도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이 김정은의 공개활동을 하루 뒤에 보도하는 관례로 미뤄 김정은은 수요일인 12일 훈련을 참관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정은은 대회를 참관한 뒤 "군인들은 항상 전쟁의 날에 마음을 얹어두고 훈련으로 새날을 맞고 지는 해를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무장헬기로 우리 측 후방으로 침투하는 것을 가정한 이번 대회는 한미 양국군의 '참수작전'에 대한 맞대응 성격을 가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용현 / 동국대 교수> "미국의 참수작전에 대한 맞대응 차원에서 (김정은이) 특수부대의 군사훈련을 참관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 김정은의 이번 행보는 최근 미국의 북한 폭격설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건재함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된 행보로 풀이됩니다.

김정은은 지난 11일 열린 우리의 정기국회격인 최고인민회의에도 참석하는 등 북폭설 속에서도 공개활동횟수를 줄이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 아나운서> "우리 당과 국가와 군대의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주석단에 오르시었습니다."

미국의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한반도에 재출동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서도 북한은 밀리지 않겠다는 입장을 드러내는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이봉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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