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데뷔 60년 안성기 "최고작은 언제나 다음 작품" 04-13 09:20


[앵커]

배우 안성기 씨는 영화 속 배역과 비중을 가리지 않고 한결같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 말 그대로 '국민 배우'입니다.

데뷔 60주년을 맞아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특별전이 열립니다.

임은진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 배우' 안성기는 우리 시대의 페르소나입니다.

월남전 악몽에 시달리는 소설가부터 삶이 피곤한 전자회사 과장과 불법도 적당히 눈감아주는 형사까지.

지난 1957년 이후 약 130편의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한국 사회의 변화상을 담아냈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안성기의 60년 연기 활동을 되짚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그로테스크한 미학으로 갈채를 받았던 1960년 작 '하녀'와 잔잔한 감동을 준 '라디오 스타' 등 주요작 27편을 상영합니다.

디지털로 복원한 고화질 영상의 '하얀전쟁'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영화계 맏형인 안성기는 영화인들이 힘을 모아야 할 때면 늘 앞에 섰습니다.

스크린 쿼터 사수와 불법 다운로드 근절 운동은 물론 영화 상영 자율성을 주장하는 자리에는 언제가 그가 있었고 오랜 기간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사회복지에도 힘을 보태왔습니다.

<안성기 / 영화배우>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영화를 통해서 그리고 사회 활동을 통해서 위로가 되고 기쁨과 즐거움, 행복을 드릴 수 있는…"

나의 최고 작품은 언제나 다음 작품"이라고 말하는 배우 안성기.

앞으로 더 두터워질 그의 필모그래피와 활동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연합뉴스TV 임은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