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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실책에 무너진 두산, KIA에 패배 04-13 07:51

[앵커]

올 시즌 프로야구 우승 후보로 꼽히는 두산과 기아의 맞대결에서 기아가 웃었습니다.

두산이 주축 선수들의 계속된 실책에 무너졌습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두산의 실책 악몽은 3회부터 시작됐습니다.

국가대표 2루수 오재원이 평범한 땅볼 타구를 잡지 못했습니다.

3루수 허경민의 어이없는 송구 실수까지 나오면서 기아에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7회에는 투수 홍상삼이 평범한 번트 타구를 처리하지 못하는 등 두산은 지난해 우승팀 답지 않은 허술한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바람도 두산 편이 아니었습니다.

3회 기아 최형우가 날린 평범한 외야 플라이는 강한 바람의 영향을 받아 중견수 앞 2루타가 됐습니다.

볼의 궤적을 놓친 두산 외야수 박건우는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두산이 실책으로 무너진 가운데 기아는 두산에 8대4로 이겼습니다.

100억원의 사나이 최형우는 7회 1루수 키를 넘기는 1타점 3루타를 날리는 등 시즌 초반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메이저리그 33승을 자랑하는 한화 오간도는 세 번째 등판 만에 KBO리그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간도는 시속 150킬로미터가 넘는 강속구를 앞세워 삼성 타선을 잠재웠습니다.

오간도는 7이닝을 삼진 여섯 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막아 삼성을 7연패에 빠뜨렸습니다.

나성범이 225일 만에 홈럼포를 가동한 NC는 이틀 연속 LG를 제압했습니다.

LG는 개막 6연승 뒤 4연패에 빠졌습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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