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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김정은 큰 실수…오바마와 난 다르다" 04-13 07:24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일 북한에 대해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죠?

이번에는 북한 김정은을 향해 "큰 실수를 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도발을 계속할 경우 사전경고 없는 군사행동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핵 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를 한반도 인근에 재배치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대해 어떤 군사적 조치를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 문제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면서 전임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라크 모술 폭격을 몇 달 전에 예고하는 바람에 상대가 준비할 시간을 줬다고 비판하면서 "나는 오바마와는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즉, 사전 경고없이 북한에 대한 군사행동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겁니다.

실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을 과시했습니다.


매우 강한 함대를 보내고 있고, 항공모함보다 강한 매우 강력한 잠수함을 갖고 있다는 말과 함께 미군은 지상 최강의 군대라고 설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북한 김정은에 대해 "김정은을 잘 모른다"고 말하면서도 "잘못된 행동을 하고 있고, 큰 실수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처럼 머뭇거리지 않고 핵과 미사일 도발 등 김정은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머뭇거림 없이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음을 또한번 시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어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전화통화를 언급했습니다.

시 주석과 북한의 위협을 우려하는 내용의 매우 좋은 통화를 했다는 것으로, 다양한 형태로 북한의 위협에 경고메시지를 내놓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입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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