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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할 수 있어요"…발달장애인 도전골든벨 04-12 10:16


[앵커]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은 37회 째입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편견은 아직 사라지지 않고 있는데요.

이러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열린 조금 특별한 퀴즈 대회를 김지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우레와 같은 함성소리가 대강당을 울립니다.

힘찬 응원을 한 몸에 받으며 등장하는 사람들, 발달장애인을 위해 열린 도전골든벨 행사의 참가자들입니다.


개회 선서에 임하는 이들의 눈빛에선 긴장감이 흐릅니다.

대회를 위해 100여 개의 예비문제를 받고 잠자리도 잊은채 풀고 또 풀며 준비했습니다.

밤을 새며 준비했는데도 잘 기억이 나지 않아 고민에 빠지기도 하지만 끝내 대부분 참가자들이 답을 찾아냅니다.

몇 일간의 특훈을 기억하는 친구들의 응원은 참가자들 만큼 간절했습니다.


<지수원> "열심히 계속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고 다시 공부하고…"

비장애인도 쉽지 않은 문제부터 제법 쉬운 맞춤법까지 한문제 한문제 정성을 다합니다.

짝과 함께 고민 끝 문제를 맞혀나갈 때마다 점수와 함께 자신감도 쌓여갑니다.

<강승효> "어려운 문제도 많았는데 아는 문제가 나와서 좀 더 쉬웠어요."

기회만 주어지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모습들.

다른 사람보다 좀 더 노력이 필요할 뿐 불가능한 건 아니라는 것을 온몸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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