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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씨…서울 벚꽃 절정 04-12 09:18


[앵커]

연일 화창한 날씨에 봄꽃들이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은 종일 맑겠습니다.

올봄들어 첫 황사가 우리나라로 날아오지만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거리마다 온통 연분홍빛으로 물들었습니다.

가지마다 한껏 부풀어오른 벚꽃잎이 포근한 바람에 살랑입니다.


1천여그루의 벚나무가 만든 꽃터널 밑은 하루내내 상춘객들로 북적입니다.

화사한 봄꽃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기고 삼삼오오 잔디밭에 모여 꿀맛같은 점심을 즐깁니다.

여의도 윤중로의 공식적인 봄꽃 축제 기간은 주말에 끝났지만 이번 주에 벚꽃이 만개하면서 평일인데도 꽃구경 나온 시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오늘(12일)도 전국은 종일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요며칠 포근했던 것과는 달리 북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와 기온이 다소 떨어집니다.

서울의 최고 기온이 15도에 머무는 등 한낮에도 서늘하겠습니다.

올봄 잠잠했던 황사가 발원해 찬바람을 타고 날아오지만 이동중에 모래먼지가 대부분 가라 앉아서 우리나라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묵 / 기상청 전문예보분석관> "기류는 형성되어 있지만 현지에서 발원한 황사의 농도가 높지 않은데다 침강기류로 인해서 (황사가) 떨어지면서 이동해 올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국립환경과학원은 중부지방과 호남에서는 낮 한때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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