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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대호 효과 후끈…롯데 1,460일만에 선두 등극 04-12 07:46

[앵커]

이대호 선수의 복귀 효과일까요.

롯데가 무려 1천 460일만에 1위에 올랐습니다.

초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두산은 4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프로야구 소식 백길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선취점을 뽑은 것은 SK였습니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1회 1사 후 김동엽과 한동민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점수를 내주고 시작했습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롯데는 3회 흐름을 뒤집었습니다.

번즈의 볼넷에 이대호의 안타, 최준석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든 롯데는 강민호의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든 뒤 이우민의 땅볼로 2대 1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6회초에는 손아섭이 2타점 2루타를 터트리며 한발 더 달아났습니다.

SK는 8회말 정진기의 우월 솔로포로 추격의 불씨를 당겼지만 9회초 롯데 강민호가 박정배를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올리며 승기를 굳혔습니다.

이로써 롯데는 7승 2패를 기록해 이날 넥센에 대패한 케이티 위즈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롯데가 1위에 오른 것은 1천460일만의 일입니다.

우승 후보 답지 않은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는 두산은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KIA와의 홈경기에서 두산은 톱타자로 나선 민병헌이 4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하는 등 모처럼 화끈한 화력쇼를 펼치며 16대 4로 대승했습니다.

토종 에이스 장원준은 5와 3분의 1이닝동안 8피안타 4실점으로 고전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2승째를 챙겼습니다.

연합뉴스TV 백길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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