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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서 '美 북한 폭격설' 확산…정부 "우려 불필요" 04-10 22:28


[앵커]

최근 인터넷을 중심으로 '4월 미국이 선제타격을 감행해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4월 폭격설'인데요.

우리 정부는 소문일 뿐이라면서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미국의 '북한 폭격설'과 '북한 선제타격설' 등이 SNS상에서 퍼지고 있습니다.

미국이 북한에 대한 공격을 감행해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크다는 소문입니다.

특히 이 가운데는 미국이 북한을 공격하는 날짜까지 못박은 것도 있습니다.

이런 소문이 확산되기 시작한 것은 현지시간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과 만찬 직후 시리아를 폭격하면서부터입니다.

시리아 다음은 북한 차례라는 말들이 퍼진 것입니다.


미국 언론들이 한반도 위기설을 집중 조명하고 미국의 항공모함 칼빈슨호가 항로를 돌려 한반도로 접근하자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됐습니다.

북한의 6차 핵실험 위협과 맞물려 우리 증시도 소폭 하락하는 등 출렁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크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덕행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은 대한민국의 대북정책을 지지한다고 했고, 우리 정부는 모든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용표 통일부 장관도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선제타격이 가져올 다른 여러 문제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실현 가능성에 부정적인 견해를 나타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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