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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철수, 엎치락 뒤치락…다자구도서 초박빙 접전 04-10 21:07

[뉴스리뷰]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양강 구도가 한층 뚜렷해진 모습입니다.

안 후보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선두 자리를 주고 받으며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대결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안 후보의 상승세 속에 5자 대결에서 선두가 뒤바뀌는 조사가 나오는 등 초박빙 접전 양상으로 접어들며 판세를 예측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문 후보가 42.6%의 지지율로 37.2%를 기록한 안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한국일보 조사에서도 근소한 차이로 문 후보가 선두를 지켰습니다.

그러나 앞서 공개된 연합뉴스, KBS 공동 여론조사에서는 안 후보가 36.8%로 32.7%를 기록한 문 후보를 앞질렀고 조선일보 조사에서도 안 후보가 문 후보를 앞섰습니다.

한겨레 신문 조사에서도 두 후보가 37.7%의 동일한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조사에서 누구의 우세를 말하기 어려운 각축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홍준표, 유승민 등 보수 진영 후보들은 입지가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진보 진영 지지를 등에 업은 문 후보의 지지율이 정체된 사이 안 후보가 중도 보수 진영 지지를 빠르게 흡수하며 양강 구도를 굳혀가는 모습입니다.

골든 크로스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관측이 나오지만 지지층의 충성도에 있어선 차이가 있어 일시적 바람일 것이란 전망이 엇갈립니다.

안 후보에게로 향하고 있는 보수 진영 표심이 레이스 내내 계속될지, 실제 투표장으로까지 이어질지가 관건으로 떠오른 모습입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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