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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다웨이 방한…한반도 외교 탐색전 가열 04-10 21:01


[앵커]

우다웨이 6자회담 중국측 수석대표가 윤병세 외교장관을 예방했습니다.

나가미네 일본대사도 외교부를 찾아 한일간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오는 16일에는 펜스 미 부통령이 방한할 예정이서 한반도를 둘러싼 외교 탐색전이 가열되는 모습입니다.

김남권 기자입니다.

[기자]


방한한 우다웨이 6자회담 중국측 수석대표는 북핵 등 현안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가볍게 인사만 건넸을 뿐 언급을 삼갔습니다.

<우다웨이 /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 "(북한의 계속되는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중국정부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감사합니다."

우 수석대표의 방한은 1년여 만으로 윤병세 외무장관 등을 예방해 북핵 등 북한 문제 전반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 대표는 특히 민주당 문재인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등과도 만날 계획으로 알렸습니다.

북핵, 사드 등 현안에 대한 중국의 입장을 대선주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차기 정부와의 접촉면도 넓히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85일만에 복귀한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대사도 외교부를 찾았습니다.

<나가미네 야스마사 / 주한 일본대사> "지금 시리아 정세 또는 북한 문제가 눈 앞의 큰 과제가 되어있지만 일본과 한국은 확실히 연계해서 협력해갈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6일 김규현 외교안보수석을 접견한 데 이은 고위급 접촉으로 차기 대선주자들과의 면담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는 16일에는 마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한국을 찾아 황교안 권한대행 등과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합니다.

아시아 순방 첫 일정으로 한국을 선택한 것은 '대중국 견제 의도'와 함께 대선 이후 한국의 대북 정책 변화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연합뉴스TV 김남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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