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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북한 넘어 아시안컵 본선 보인다 04-10 18:18

[앵커]

우리나라 여자축구대표팀이 평양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안컵 예선에 참가하고 있는데요.

우즈베키스탄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두 골 차로 승리할 경우 북한을 따돌리고 본선에 오릅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기자]


여자축구대표팀이 평양 원정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눈 앞에 뒀습니다.

지난 7일 강호 북한과 1대1로 비긴 대표팀은 9일 홍콩을 6대0으로 제압하고 2승1무가 됐습니다.

우즈베키스탄과 마지막 경기를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본선행 티켓이 주어지는 조 1위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북한이 3승1무로 모든 경기를 마친 가운데 대표팀이 우즈베크에 두 골 차 이상으로 승리한다면 골득실로 북한을 따돌리고 1위에 오르게 됩니다.

윤덕여 감독은 이번 아시안컵 예선을 앞두고 승점이 아닌 골득실로 조1위에 오른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피파랭킹 10위의 북한을 평양 원정에서 꺾는 것이 사실상 어려운 만큼 북한과 비긴 뒤 다른 팀들과 다득점 경쟁을 하는 시나리오였습니다.

인도와의 첫 경기에서 지소연이 9대0이던 후반 추가시간에도 이를 악물고 득점에 집중한 이유입니다.

우즈베크는 북한에 0대4로 졌고, 피파 랭킹도 우리보다 25계단이나 낮은 42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표팀은 지소연과 이금민 등 공격진을 총 동원해 다득점 승리를 한다는 각오입니다.

요르단 아시안컵 본선 진출과 2019년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우즈베크와의 경기는 11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벌어집니다.

연합뉴스TV 김종력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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