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안철수 "청와대 청년수석실 신설"…청년층 표심잡기 총력 04-10 17:56


[앵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청와대 내에 청년수석실을 신설하고, 대학등록금을 동결하겠다며 청년층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정책에 강점이 있다는 점을 부각하면서 '정책 후보'로서 차별화를 꾀하는 모습인데요.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처방으로 청년수석실 신설안을 꺼내들었습니다.

청년수석비서관 자리에는 청년을 임명하겠다고도 했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후보> "청년들의 목소리 반영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제대로 챙기기 위해서도 저는 청년수석실 신설하겠습니다."

안 후보는 고등교육법을 개정해 대학입학금을 폐지하고, 등록금도 동결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연간 5만 호씩 공동임대주택을 늘리고, 임차보증금 융자 지원도 전국 단위로 확대하는 청년 주거대책도 내놓았습니다.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에게 대기업 임금의 80%를 보장해주는 '청년고용보장제'와 최저임금제 1만원 인상안도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후보> "최저임금 인상이라는 게 삶의 가치를 올리는 일 아니겠습니까. 저는 청년들의 한 시간이 저 같은 '아재'의 한 시간보다 더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안 후보의 청년정책 발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쏠린 청년층 표심을 탈환하고, 상승세를 굳히기 위한 포석으로 읽힙니다.

앞으로도 정책과 비전으로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게 안 후보 측의 구상입니다.

안 후보측 관계자는 "노년ㆍ육아정책 등 다양한 정책 행보를 가속화할 것"이라며 "국민은 비전과 정책으로 누가 더 미래 대비의 적임자인지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