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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검증] "노인의료비 부담 줄이자" 한목소리…건강보험 확대도 04-09 10:45


[앵커]

대선 후보들의 의료 공약을 보면 노인과 관련된 내용이 주를 이룹니다.

노인의 건강을 국가가 책임지고 건강보험 적용 대상을 확대해 의료비 부담을 줄이겠다는 겁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의료 공약들 중 눈에 띄는 건 치매국가책임제, 즉 치매를 국가가 관리해주는 제도입니다.

치매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문제로 접근한 겁니다.

문 후보는 이를 위해 본인부담 상한제, 장기요양보험 혜택, 치매지원센터 증설 등 다섯가지 정책을 내놨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아직 의료개혁 분야의 공약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산모의 육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전담간호사를 배정해주는 산모 전담간호사제 도입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노인 의료정책을 강조했습니다.

노인정액제 기준 금액을 높여 본인부담을 줄이고 병원과 약국의 문턱을 낮추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승민 /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 "문제는 가난할수록 건강이 나쁜 어르신들이 더 많다는 점입니다. 빠듯한 생활비로는 병원비와 약값을 충당하기 어렵습니다."

유 후보는 치매 노인을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본인 부담금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아직 공약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홍 후보의 경우 2013년 경영상 어려움과 강성 노조 등을 이유로 진주의료원을 폐쇄시켰던 만큼 어떤 공약을 발표할지 관심이 쏠립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미용·성형 등 일부를 제외한 모든 의료비를 건강보험 적용 대상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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