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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검증] 저출산 해결 '여성 복지' 정조준…예산은? 04-09 10:42


[앵커]

연합뉴스TV는 주요 정당 대선후보들의 공약을 6개 분야에 걸쳐 점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다섯번째로 복지분야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심각한 저출산 문제에 직면하면서 초고령 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과연 후보들은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섰는지 정주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대선후보들은 대체적으로 저출산 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여성 복지'를 꼽았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육아휴직 급여를 인상하고 고용보험에 가입돼있지 않은 전업주부 등의 여성에 대해서도 출산수당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월 50만원해서 3개월동안 출산수당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안철수 후보는 출산과 육아에 있어서 남녀 평등을 강조합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후보> "특히 남성의 돌봄 참여 확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현행 육아휴직 그리고 배우자 출산휴가들 눈치안보고 쓸 수 있도록…"

유승민 후보는 민간기업의 육아휴직을 3년으로 늘리는 등 출산이 부담스러운 현재의 상황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민 / 바른정당 대선후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자녀 1인당 월 10만원의 아동수당을…"


심상정 후보는 출산휴가 한 달 의무제 등 역시 여성 복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초고령 사회에 대비해 기초 연금을 강화하는 등 노인 복지책도 앞다퉈 내고 있습니다.

문 후보는 기초연금 30만원 대상 범위를 70%에서 80%로 넓히겠다고 밝혔고, 안 후보는 조만간 기초연금과 건강보험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책을 내놓을 계획입니다.

하지만 복지공약이 표심을 확보하기 위한 포퓰리즘에 그쳤던 역대 대선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구체적인 예산 확보 방안은 빠져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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