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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사령부 가동, 대선 앞으로 전력 질주 04-09 09:16


[앵커]

각 당도 선거대책위원회를 풀가동하며 전력 질주에 나섰습니다.

후보의 손과 발이 돼 강점은 채우고 약점은 보완하며 본선 레이스 주도권 선점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 각 당은 인재를 영입하고 전략을 수정하며 전열을 가다듬는 모습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후보 선대위를 '국민 주권 선대위'로 명명하고 선대위원장을 추가로 선임했습니다.

경선 전 불출마를 선언한 김부겸 의원과 경쟁자 진영에서 활약한 인사들에게 공동 선대위원장을 요청하며 통합 이미지를 부각했고 상징적인 외부 인사를 추가 영입해 몸집을 불렸습니다.

일부 잡음도 있지만 규모에서는 다른 후보들을 압도합니다.

<윤관석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국민주권 선대위는 국민통합, 당 중심의 가치조화를 이루는 세 가지 원칙을 가지고 구성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사실상 현역 의원 전원 차출령을 내렸습니다.

안 후보와 가까운 초선이 전진 배치됐고 중진들은 뒤에서 자문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배숙 / 국민의당 최고위원> "2단계 로켓이 작동을 시작했습니다. 장미대선에서 안철수를 대통령 궤도에 올려놓는 것입니다."

경쟁자였던 손학규 전 대표, 박주선 국회 부의장을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추대하고 민주당에서 합류한 이언주 의원에게 비중있는 역할을 맡겨 적극 포용하는 모습을 보이는 방안도 구상 중입니다.

한국당은 박정이 예비역 육군 대장을 상임선대본부장으로 영입해 안보를 중시하는 보수 정당 이미지를 강화했고, 바른정당은 지역별 선대위를 속속 발족시키며 공중전보다는 현장 스킨십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거세지는 검증 공방에 대한 대응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안철수 후보 검증 전담팀을 꾸려 가동할 계획이고 국민의당도 지도부와 대변인들이 전면에 나서 문재인 후보를 향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국당과 바른정당은 문재인, 안철수 후보를 동시에 공략하며 방황하는 집토끼를 끌어모으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 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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