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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대선 D-30…문재인-안철수 양강 구도 속 충돌 격화 04-09 09:14


[앵커]

대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본선 레이스 초반을 흔든 대세론과 이어진 양강 구도가 유지될 지, 변곡점을 맞을 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표를 지키기 위한 후보들간 충돌도 한층 격화할 전망입니다.

김남권 기자입니다.

[기자]

30일 앞으로 다가온 5·9 조기대선의 시계바늘이 금주부터 본격적으로 돌아갑니다.


15~16일 후보자 등록에 이어 17일부터 선거 전날까지 22일간 공식 선거운동이 진행됩니다.

25일부터 엿새간 116개국에서 재외투표가 진행되고, 내달 4~5일 전국 3천500여곳에서 사전 투표가 실시됩니다.

5자대결로 출발한 본선 레이스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지지율이 초반 급상승,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양 강 구도를 형성하면서 출렁이고 있습니다.

7일 한국 갤럽의 5자대결 지지율은 문 후보가 38%, 안 후보가 35%로 오차 범위 내였습니다.

다른 여론조사도 양상은 비슷했습니다.

문 후보가 경선 패자들의 지지세를 온전히 흡수하지 못한 반면, 미약한 보수후보에 실망한 보수표심이 안 후보에 쏠렸다는 해석이 많습니다.

따라서 문 후보가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지지층을 더 껴안을 수 있을지, 안 후보가 보수표심을 계속 끌고 갈수 있을 지가 양강 구도 유지에 핵심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이 과정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간 보수후보 단일화 여부와 통합정부를 내걸고 출마한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가 추진하는 비문연대 현실화 여부도 판세 변화의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여기에 격차가 급격히 줄어든 문 후보와 안 후보 측, 그리도 다른 주자간 검증 공방이 한층 더 격화하고, 동시에 홍준표, 유승민 후보는 보수표를 지키기 위해,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진보 세력화를 위해 각각 양 강 후보에게 공세를 퍼부을 걸로 보여 장미대선은 한층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남권 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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