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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대부도에 친환경 복합에너지 타운…'탄소제로' 도전 04-08 10:23


[앵커]

청정섬인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복합에너지 타운이 조성됩니다.

태양광, 풍력, 지열 등 다양한 친환경발전 시설이 도입됩니다.

보도에 강창구 기자입니다.

[기자]

시화방조제에 건설된 대부도 조력발전소입니다.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50만 도시 인구가 사용할 수 있는 청정에너지를 생산합니다.

대부도에는 또 바람을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풍력발전소와 햇빛을 이용하는 태양광 발전소까지 있어 청정에너지의 메카나 다름없습니다.

안산시는 조력, 풍력, 태양광에 이어 바이오 가스, 연료전지 발전설비까지 갖춘 축구장 두배크기의 복합에너지 타운을 시화방조제 주변에 건설할 계획입니다.

특히 액화천연가스를 활용하는 연료전지는 탄소배출이 전혀없는데 생산한 전기는 한전에 판매하고 열은 시설원예농가에 공급합니다.

<김동성 / 광명열병합사업단 팀장> "청정연료인 LNG를 화학 반응시켜 전기와 열을 동시에 생산하는 친환경 시스템입니다."

안산시는 또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대부도에 LNG 기지를 설치해 각 가정에 청정연료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12㎞에 달하는 시화방조제에는 풍력발전기를, 드넓은 간척지에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제종길 / 경기 안산시장> "이 지역은 해양관광단지로서 아주 좋은 곳인데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하고 또 대부도 자체가 탄소 제로도시가 된다면 이 대부도가 관광 이미지가 크게 높아지고…"

청정섬 대부도가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탄소제로섬이 될 경우 관광산업은 더욱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생활불편도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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