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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자강안보'로 보수 공략…문재인 겨냥 "국민 모독" 공세 04-07 19:34


[앵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자강안보'를 앞세운 보수 공략 행보를 이어가면서, 외연 확장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겨냥해서는 국민을 적폐세력이라고 모독했다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보도에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육군 17사단 신병교육대대를 찾아 안보행보에 나섰습니다.

군 대비태세를 점검하면서 직접 군복을 입고 사격 훈련을 체험하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자신의 공약인 '자강안보'를 부각하는 행보로 철저한 안보관을 강조하고, 보수층까지 외연을 확장하려는 포석으로 읽힙니다.

전날 관훈토론회에서도 안보가 가장 기본이라는 철학을 갖고 있고, 이는 문 후보와도 차이가 있을 것이라며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안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적폐세력 지지 발언에 대해서도 즉각 반격에 나섰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 후보> "본인을 지지하지 않는 모든 국민은 적폐세력이라고 한 겁니다. 그건 있을 수 없습니다. 국민에 대한 모독입니다.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모두 다 적으로 돌린다는건데 그러면 그것은 어떻게 통합을 할 겁니까?"

안 후보 측은 다음 주쯤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정책행보를 본격화하며 준비된 대통령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겠다는 구상입니다.

선대위원장은 박지원 대표와 손학규 전 대표, 박주선 부의장과 천정배 전 대표, 정동영 의원 등이 공동으로 맡는 방안이 검토 되고 있습니다.

안 후보 측은 경선 경쟁상대였던 손 전 대표와 박 부의장을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당내 화합을 도모하고, 야권 민심의 바로미터인 호남표심 공략에도 적극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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