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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문재인 '대세론' vs 안철수 '대안론'…공방 격화 04-07 17:18

<출연: 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ㆍ정기남 국민의당 홍보위원장ㆍ전용학 전 새누리당 의원ㆍ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전례없는 보수 후보의 약세 속에 치러지는 이번 대선은 보수층의 표심이 승패를 가를 변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대선까지 한달여가 남은 만큼 표심의 향방을 미리 점치기는 이르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ㆍ정기남 국민의당 홍보위원장ㆍ전용학 전 새누리당 의원ㆍ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네분 모셨습니다.

<질문 1> 5자구도가 확정된 이후 처음 실시된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후보가 38%, 안철수 후보가 35%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여론조사에 비해 추세는 비슷한데, 격차가 많이 좁혀진 느낌입니다.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질문 2> 다른 후보들도 소폭 상승했지만 안 후보의 경우는 소속 정당의 지지도를 크게 넘어섰다는 게 특징인데요, 어떻게 봐야 할까요? 안 후보를 지지한 보수 또는 중도 표심이 그만큼 예측하기 힘든 가변성이 있다는 방증인가요?

<질문 3> 안 후보의 상승세를 이른바 '밴드왜건 효과'로도 설명할 수 있나요?

<질문 4> 전례없는 보수후보의 약세로 인해 보수층이 사표 방지를 위해 전략적 선택을 할 것이라는 관측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선거 막판까지 이런 흐름이 이어질지, 보수층의 지지가 마지막까지 계속될 만큼 안철수 후보가 확신을 줄지가 관전포인트입니다. 어떻게 예상하시는지요?

<질문 5> 이런 가운데 문재인 후보는 오늘 안희정 지사와 만나 협력을 당부한 데 이어 공군 작전사령부를 방문했고, 안철수 후보도 군 부대를 방문해 사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중도 보수층을 겨냥한 두 후보의 경쟁이 본격화할 것 같습니다?

<질문 6> 대선 양강구도가 현실화하자 후보들간 공방전도 격화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어제 기자들과 만나 안 후보의 촛불집회 불참을 지적하면서 "적폐세력 지지를 많이 받는다"고 공격했는데요, 그러자 안철수 후보는 "국민 모독하지 말라"고 반박했습니다. 양측의 공방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7> 안 후보가 '끝장토론'을 제안한 데 대해 문 후보는 "준비된 모습부터 보여라"고 응수했는데요, 두 후보의 신경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질문 8> 안 후보가 보수표를 흡수할 조짐을 보이자, 정작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은 범보수 진영입니다. 특히 홍준표 후보 등은 "안철수 후보를 찍으면 박지원 대표가 상왕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런 공세가 계속되면 이른바 '바람 난 보수표'가 돌아올까요?

<질문 9> 이념적으로 가장 왼쪽에 있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일 듯싶습니다. 심 후보, 정치인생을 걸고 완주하겠다고 했는데요, 막판 접전 양상이 벌어질 경우엔 단일화 압력에 시달리지 않을까요?

<질문 10> 좋게 보면 검증, 나쁘게 보면 네거티브 공방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지금 쟁점이 된 것은ㆍ문 후보 아들의 채용특혜 의혹ㆍ노무현 전대통령 사돈의 음주사고 은폐의혹ㆍ국민의당 경선에 조폭 동원 의혹 등 세 가지입니다. 명확히 진상 규명이 안 되면 자칫 무차별 난타전으로 흐를 우려도 있겠는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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