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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도 즐기고 재난도 체험하고…놀이공원에 안전체험관 04-07 14:54


[앵커]

최근 지진이나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각종 재난상황을 실감 나게 체험해보고 유용한 안전상식까지 배울 수 있는 안전체험관을 놀이공원에 설치했습니다.

강창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갑자기 건물과 집기가 마구 흔들립니다.

지진이 발생한 겁니다.

하지만 어린이들은 당황하지 않고 재빨리 책상 밑으로 숨습니다.

가스 불을 끄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자욱한 연기속.

우왕좌왕하던 어린이들은 이내 안내방송에 따라 컴컴한 건물을 안전하게 탈출합니다.


<김하나 / 경기 하남시 신장초 6학년> "책에서 본 것은 머릿속으로만 들어왔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몸에 잘 익히게 되고 (머릿속에) 더 잘 들어왔던 것 같아요."

지진이나 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상황을 직접 체험해보고 유용한 안전상식까지 배울 수 있는 안전체험관이 용인 에버랜드에 문을 열었습니다.

컴퓨터 게임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대처법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유양곤 /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 콘텐츠그룹장> "재미와 교육요소를 결합한 안전체험공간이고요. 위기상황발생시 우리 국민들이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걸 목표로…"

경기도는 에버랜드와 협약을 맺고 관련 시뮬레이션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했습니다.

<유지영 / 구리소방서 인창119안전센터장> "단편적인 안전교육을 넘어서 상상하고 생각하는 안전교육으로 도민의 재난상황판단능력과 대처능력을 키워줄 거라고 생각…"

경기도는 유원지나 공공장소에 이같은 안전체험장을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강창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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