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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안희정과 연이틀 회동…안철수, 안보ㆍ교육 챙기기 04-07 14:46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경쟁자였던 안희정 충남지사를 연이틀 만나는 등 당내 통합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군부대를 찾아 자강 안보를 강조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대학 총장들을 만났습니다.

국회 연결합니다.

김종성 기자.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어제 저녁 안희정 충남지사의 관사에서 식사와 산보를 함께 하며 대화를 나눈데 이어 오늘 오전 충남도청을 찾아 안지사에게 손을 내밀었습니다.

문 후보는 안 지사에게 정권교체와 성공적 국정운영을 위해 함께 하자는 뜻을 전했고, 안 지사는 문 후보에게 민주주의는 경쟁결과가 나오면 승복하고 힘을 모아야 한다며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습니다.

문 후보는 저녁에 이재명 시장을 만나 경선 당시의 앙금을 풀고 도움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경선 멤버들과 만나 술잔을 기울이며 또 한 번 화합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자신의 주요 공약인 '자강 안보'와 '교육 개혁'을 강조하는 행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오전 인천 부평구의 육군 17사단 신병교육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안 후보는 군복을 입고 사격술 예비훈련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안 후보는 '병사 처우 개선'을 제시하는 등 국방 개혁 정책을 내세우며 타 후보와 차별화를 꾀한다는 방침입니다.

안 후보의 이같은 행보는 안보를 중시하는 안정감 있는 후보라는 점을 보여줘 보수층까지 외연을 확장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안 후보는 이어 서울 용산구에서 열리는 사립대 총장협의회 초청 간담회에도 참석했습니다.

대학입시 자율화, 학제 개편 등 자신의 교육 공약에 관해 설명하고 총장들과 이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를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홍 후보는 이 전 총재가 바른정당과 가능하면 합치는 게 좋지 않느냐고 해 자신이 방안을 강구해보겠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홍 후보는 또 경기·인천지역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한 후 시도 선대위 회의를 열어 선거조직 재정비에 나설 방침입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부산경남, PK에 이어 대구경북, TK 지역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유 후보는 부산지역 당원 필승대회에서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안보관이 불안하다며 날선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유 후보는 오후에는 포항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지지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충북발전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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