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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 이재용 재판 출석 "고질적 정경유착" 04-07 14:24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한 박영수 특별검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 사건에 대해 "우리 사회에서 가장 고질적이고 전형적인 정경유착 범죄"라고 규정했습니다.

박 특검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 부회장의 첫 재판에 나와 사건의 의미를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박 특검은 '삼성 특검'이라는 비판과 관련해 "특검수사는 삼성이 아니라 이재용 부회장과 부패범죄를 저지른 최씨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것"이라며 "최씨와 관련 없는 기업비리는 수사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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