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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9.9조…역대 두번째 04-07 13:33


[앵커]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황 호조에 힘입어 10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역대 2번째로 높은 실적을 낸 건데, 2분기에는 최강 스펙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갤럭시S8 출시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도 기대됩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가 1분기 매출 50조원, 영업이익 9조9천원을 기록했다고 잠정실적을 공시했습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0.44% 느는데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48% 뛰면서 2013년 3분기 10조1천600억원을 기록한 이후 2번째로 높았습니다.

이같은 실적에는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 수요 증가 등 반도체 업황 호조의 영향이 컸습니다.

부문별로는 반도체에서만 6조1천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2조1천원 수준인 IT·모바일 부문의 3배를 기록했습니다.

디스플레이 부문은 1조3천억원, 소비자가전도 3천억원 등 고른 실적을 보였습니다.

향후 실적도 기대됩니다.

2분기에는 갤럭시S8 출시 효과까지 더해져 분기 영업이익이 13조까지 뛸 거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연일 사상 최고를 경신하고 있는 주가 역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이 285만원까지 상향하는 등 증권사들은 최근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잇따라 200만원 후반대로 올리고 있습니다.

이제 막 예약판매를 시작한 갤럭시S8까지 효자노릇을 할 경우 삼성전자는 사상 최대 실적을 내며 분기 영업이익 10조 시대를 열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동욱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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