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호남 사위' 홍준표, 광주로…유승민은 PK 공략 04-06 17:58


[앵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오늘(6일) 보수의 '불모지'인 호남지역 공략에 나섰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부산·경남 지역 민심 잡기에 집중했습니다.

팽재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광주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호남 공략에 돌입했습니다.

민주 열사들의 묘비를 하나 하나 살핀 홍 후보는 방명록에 사사로운 감정을 없애고 공공을 위해 힘써 일한다는 뜻의 '멸사봉공'이라는 사자성어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국당은 홍 후보가 호남의 진정한 사위라며 호남의 감성을 자극했습니다.

홍 후보는 고시 낭인 시절 군산여상을 나온 이순삼 씨를 만나 열애를 했지만 장인의 반대로 결혼하지 못하다 사시 합격 후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후보> "호남에서 저를 싫어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한때 내가 광주시민이었는데 1년 3개월 동안, 후보로 나온 사람들 중에 광주시민이었던 사람이 한사람이라도 있습니까."

대구 경북 지역에 이어 이번에는 부산 경남 지역을 방문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경남 지역 공약을 발표하는 등 PK 공략에 공을 들였습니다.

특히 유 후보는 홍 후보의 안방인 경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후보가 지사직을 유지하면서 대선을 치르려는 것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유승민 / 바른정당 후보> "본인의 피선거권을 확실히 챙기면서 340만 경남 도민의 참정권, 선거권을 이렇게 행사하지 못하도록 방해를 해도 되는지 저는 굉장히 유감입니다."

보수 표밭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는 유 후보는 이번 주말 대구를 다시 방문해 지역 민심 돌리기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