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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호남 방문…안철수, 관훈토론 참석 04-06 12:43


[앵커]

대선이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당 후보들의 표심잡기 행보도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호남지역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자신의 비전을 알립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민혜 기자.

[기자]

어제 하루 경남 양산 자택에 머물며 향후 정국 구상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오늘 호남을 찾았습니다.

첫 일정으로 전남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민주당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문 후보는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오후엔 세월호가 있는 목포신항을 방문해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할 예정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안 후보는 모두발언을 통해 대한민국을 바꾸고 미래를 준비할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는 연대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밝히는 등 패널들의 질문에 답하며 자신의 정책 비전을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여의도 당사에서 지역언론인클럽 합동인터뷰를 갖는 등 언론인들과의 접촉을 이어갑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보수의 불모지인 호남과 충청권 순회에 나섰습니다.

5·18 민주묘지에 들러 참배한 뒤 한국당 호남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한 뒤에는 대전 중앙시장으로 이동해 중원 표심을 공략합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경남지역을 집중 공략합니다.

창원 산업단지를 방문하고 개인택시 운전자 간담회를 열어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오늘은 세종시와 대전을 방문해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는 서울 현충원 참배로 대선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이언주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삶을 바꾸고 정치를 바꾸는 정권교체의 길에 함께 하겠다며 국민의당 입당 사유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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