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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AM-PM] 文, 세월호 목포신항 방문…安, 관훈클럽 토론회 참석 外 04-06 08:47


대권주자들의 일정을 미리 살펴보는 대선 AM-PM 시간입니다.

오늘 각 당의 후보들은 어떤 하루를 보내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 문재인, 세월호 목포신항·광양제철소 방문

먼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입니다.

오늘 세월호가 있는 목포신항을 비롯한 호남지역을 방문합니다.

'치유와 통합'을 유세 콘셉트로 잡은 문 후보는 오늘 오전 전남 광양제철소를 찾아 근로자들과 함께 용광로 앞까지 갈 예정입니다.

이후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주화 운동 정신을 되새길 예정입니다.

오후에는 목포신항을 방문해 세월호를 둘러보고 미수습자 가족과 선체조사위원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 안철수, 관훈클럽 토론회 참석…후보 선출 뒤 첫 토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오늘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중견언론인 모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정책비전을 밝힙니다.

안 후보의 토론회 참석은 경선 이후 처음인데요,

이 자리에서는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의 경쟁 전략, 범보수권과의 연대 가능성 등을 두고 패널들과 질의 응답이 오갈 예정입니다.

안 후보는 오후에는 여의도 당사에서 지역언론인클럽 합동인터뷰를 한 뒤 경선을 마무리한 당직자들을 격려합니다.

▶ 홍준표, '불모지' 호남·'중원' 충청 공략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보수의 '불모지'인 호남지역과 '중원' 충청권 공략에 나섭니다.

홍 후보는 오늘 오전 광주로 내려가 국립 5·18 민주묘지에 들려 참배한 뒤 한국당 호남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합니다.

오후에는 대전으로 넘어가 충청 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해 충청의 밑바닥 민심을 직접 청취하며 표심 구애에 나설 예정입니다.

▶ 유승민, 1박2일 PK 집중공략…경남 선대위 발대식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오늘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경남 지역을 방문해 보수층 결집에 나섭니다.

최근 TK에서 자유한국당과 '보수 적자' 경쟁에 돌입한 유 후보가 이번에는 PK로 대결 무대를 옮긴 것인데요.

유 후보는 오늘 경남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바른정당 경남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 문재인, 부친 묘소 방문…안철수, 현충원 참배

마지막으로 대선 AM-PM이 선정한 베스트컷입니다.

부친의 묘소를 찾은 문 후보와 현충원 참배를 한 안 후보의 모습입니다.

두 후보는 이날 대선 승리를 또 한 번 다짐했는데요.

비록 다른 장소지만 같은 생각을 하는 문재인 안철수 후보의 표정이 묘하게 비슷한 느낌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대선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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