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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음주운전 차량 분리대 들이받아…택시회사서 불 04-06 08:34

[앵커]

어젯밤 1톤 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콘크리트 분리대를 들이받아 엔진에 불이 붙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보윤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대원 두 명이 찌그러진 트럭 운전석 문을 뜯어내고 있습니다.

트럭 앞쪽은 심하게 찌그러졌고 운전자는 목에 보호대를 찬 채 구조를 기다립니다.

어젯밤 9시 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서 박 모 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신호대기 중이던 승합차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박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운전자의 부주의로 난 사고였는데 밤새 내린 비에 도로가 젖어있어 사고가 커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에서는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콘크리트 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엔진에 불이 붙었습니다.

사고 당시 운전자 47살 백 모 씨와 동승자 김 모 씨는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이 갑자기 좌회전을 하면서 콘크리트 분리대와 부딪혔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밤 자정 무렵에는 서울시 도봉구 택시회사 세차장 부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대원이 출동해 현장에 있던 관계자 1명과 인근 건물에 있던 시민 1명 등 두 명을 대피시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세탁기와 물탱크 등이 불에 타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보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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