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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연이틀 '안방' 공략…보수층 결속 총력 04-05 22:16


[앵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이틀째 영남권에 머물며 전통적 보수층 결집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보수 적통' 경쟁을 벌이는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안보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이틀째 영남을 찾으며 '집토끼' 결속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사찰과 전통시장을 찾아 민심을 살폈고, 부산·경남, 울산 선대위를 잇따라 발족하며 조직도 정비했습니다.

하루 앞서 대구 서문시장, 구미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등을 찾은 것과 마찬가지로 보수의 '적통' 주자라는 점을 부각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후보> "보수우파의 본산인 자유한국당이 제대로만 지역민심을 수습하고 결속하면 결국 이번 대선은 좌파와 우파의 구도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탄핵 국면에서 움츠러든 '전통적 지지층'의 자존심을 살려야만 의미있는 지지율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절박감'이 깔려있다는 분석입니다.

애초 이른바 '양박' 이라며 비판하며 거리두기를 해 왔던 친박근혜계 끌어안기에 나선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됩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북핵 대응체제 조기 구축 등을 담은 안보공약과 함께 구체적인 예산 계획까지 밝혀, 안정감을 부각했습니다.

<유승민 / 바른정당 후보> "김정은이 그대로 핵마사일을 안고 망할거냐, 아니면 정말 이 체제를 살리기 위해 핵미사일 포기하는 그런 대화협상으로 나올거냐, 그걸 선택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드는 그런 강력한 제재와 압박을…"

중앙선대위를 발족한 유 후보는 창원과 부산, 포항을 잇따라 방문하며 지역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전통시장 등을 찾아 바닥민심도 다질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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