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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략사령관 "북한 예측불허…밤마다 걱정" 04-05 21:32

[뉴스리뷰]

[앵커]

미국 전략사령부는 미사일 방어를 주임무로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략사령부의 존 하이튼 사령관이 거의 매일 밤마다 북한문제를 우려하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다른 나라와 달리 예측하기 힘들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워싱턴에서 장재순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가 현지시간 4일 개최한 청문회에 출석한 존 하이튼 미국 전략사령부 사령관.

현재 미국의 최대 위협은 러시아지만, 자신의 가장 큰 걱정은 러시아가 아닌 북한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예측 가능하지만, 북한은 그렇지 않다는 게 그 이유입니다.

<존 하이튼 / 미국 전략사령관> "러시아가 최대 위협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밤마다 우려하는 것은 북한입니다. 북한이 당장 오늘밤 뭘 할지 확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이튼 사령관은 미사일 방어 책임자로서 북한의 위협에 군사적 옵션을 마련해 놓지만, 중국의 역할 없이 북한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다는 견해도 밝혔습니다.

한편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중앙정보국 CIA 국장을 지낸 마이클 헤이든은 한 온라인 강연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은 현실화된 위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기 전에, 핵탑재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미국 서부의 시애틀까지 도달하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런 언급은 "트럼프 정부가 끝나기 전에 북한은 핵미사일로 미국을 공격할 수 있다"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2인자인 캐슬린 T. 맥팔런드 부보좌관의 전망과 일치합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장재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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