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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반가운 봄비…내일 낮에 그쳐 04-05 18:23


[앵커]

지금 전국에 비가 오고 있는데요.

앞으로 비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많이 내리다가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조현 캐스터.

[캐스터]

네, 서울에서도 모처럼 비 다운 비가 내리면서 거리를 흠뻑 적시고 있습니다.

이 시각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현재 전국 많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모습이고요.

제주 산지로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곳곳으로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제주산간에 200mm이상, 지형적인 영향을 받는 경남남해안과 지리산부근에 120mm이상 많이 오겠고요.

그 밖의 남부지방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80mm, 중부지방 이보다는 적은 5~40mm가량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기가 불안정 하다보니 돌풍이 불고 벼락까지 칠 것으로 보입니다.

주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비는 내일 아침 수도권과 충남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낮시간이면 대부분 잦아들겠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은 모레 낮부터 다시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고요.

제주도에서는 모레까지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비가 오는 동안 해안가에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에서 '보통수준'까지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9도, 광주 13도, 부산 14도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3도, 전주와 부산 17도로 이맘때 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내려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조현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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