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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5ㆍ9 대선 대진표 확정…'5자 구도'로 출발 04-05 17:23

<출연 :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ㆍ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다음 달 9일 치러지는 19대 대선의 본선 레이스는 5개 정당후보가 각축을 벌이는 다자구도로 출발하게 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종인 전 대표 등 이른바 제3지대 인사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ㆍ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두 분 모셨습니다.


<질문 1> 국민의당이 당내 경선을 마무리하면서 각당 후보의 대진표가 완성됐습니다. 현재 가장 주목할 관전포인트는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양자대결 구도가 이뤄질 것이냐일 것 같은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2> 각종 여론조사들이 공개되면서 대선판이 출렁이고 있습니다. 어제 5자구도를 전제한 한 여론조사에서는 안철수 후보가 30%대를 넘어서며 문재인 후보를 바짝 추격하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안 전 대표의 '자강론'이 탄력을 받게 될까요?

<질문 3> 양자대결을 가상한 여론조사에서 안 후보가 문 후보를 앞서는 결과가 또 나왔습니다. 문 후보 측은 이런 조사 자체가 비상식적이며 어떤 의도가 있는 게 아니냐고 의심하는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질문 4> 안 전 대표는 어제 수락연설에서 "정치공학적 연대는 하지 않겠다"면서 "국민에 의한 연대"를 화두로 내세웠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5> 하지만 지지율이나 의석수에서 민주당과는 위상이 다른 소수정당인 만큼 수권능력을 어떻게 입증하느냐가 관건일텐데요?

<질문 6> 이런 가운데 민주당 수도권 재선인 이언주 의원이 탈당해 국민의당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비문 진영에서 추가 이탈 가능성이 있을까요?

<질문 7> 대선후보의 첫 일정으로 전직 대통령 묘역이 있는 현충원 방문이 관례가 되다시피 했는데요. 오늘 안 후보는 새벽 지하철 탐방으로 시작했고, 현충원을 방문해서는 사병묘역부터 참배했습니다. 어떤 의미로 보십니까?

<질문 8> 특히 5년만에 '리턴매치'를 벌이는 문재인ㆍ안철수 후보, 정치생명이 걸린 진검승부를 펼쳐야 할 상황입니다. 그 때문인지 두 후보 모두 5년 전과는 크게 달라진 모습이라는 평가도 받는데요. 어떤 점들이 달라졌나요?

<질문 9> 두 후보 진영간에 "양자구도는 적폐연대"라든가 "미래와 과거의 대결"이라는 등 상대를 부정적 프레임에 가두려는 여론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레임 전쟁'을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0> 하지만 아무리 지지율이 높아도 정작 검증 무대에 오르면 '한방에 훅 갈 수 있다'는 말처럼 뜻하지 않은 실언이나 악재, 안이한 대응이 큰 위기를 자초할 수도 있습니다. 두 후보는 어떤 것들이 표적이 될 수 있을까요?

<질문 11> 오늘자 문화일보가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사돈의 음주교통사고를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알고도 은폐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민정수석이던 문재인 후보가 이를 알았는지가 쟁점이 되고 있는데요. 대선정국의 쟁점이 될까요?

<질문 12> 보수 진영 후보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홍준표 후보가 보수 통합을 강조하지만 유승민 후보는 '본선 완주'를 공언했습니다. 어차피 단일화해도 집권 가능성이 적은 데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처럼 당의 정체성이 걸린 문제라서 단일화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많은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3> 만약 5자구도가 유지될 경우 보수 표심이 과연 집권 가능성이 없는 기존 지지 후보와 정당에 투표할지, 아니면 '덜 싫은 후보'에 대해 '이이제이' 식으로 전략적 투표를 할지도 관심사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14> 안철수 후보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다자구도에서 50%이상 지지로 당선시켜줄 것"이라고 장담했는데요. 보수층이 전략 투표를 하지 않을 경우에도 가능한 일일까요?

<질문 15> 김종인 전 대표가 오늘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4개 정당 후보가 모두 결정되자마자 '킹메이커' 아닌 '킹'이 되겠다며 대선레이스에 가세한 모양새인데요. 김 전 대표가 실제로 구상하는 시나리오는 무엇일까요?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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