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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또 미사일 도발…미중 정상회담 겨냥 04-05 12:36


[앵커]

북한이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올해들어 벌써 네 번째인데요.

한미 군당국은 미사일 기술능력을 점검하는 동시에 곧 열릴 미중 정상회담을 겨냥한 행보로 보고 있습니다.

국방부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준삼 기자.

[기자]

오늘 오전 6시42분 쯤 북한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한 발이 발사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 미사일의 최고 고도가 189㎞, 비행거리는 60㎞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미 태평양사령부는 이 미사일이 9분 간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는 이 미사일을 북한이 지난 2월 처음 시험발사한 신형 중거리탄도탄인 북극성 2형 계열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미사일은 사거리가 2천㎞ 이상으로 추정되는데요.

2월 발사에서는 최고 고도 520여㎞로 고각 발사돼 500여㎞를 비행해 성공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군당국은 그러나 이번에 발사된 미사일의 성공 여부 등에 대해서는 면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도발 배경에 대해서는 미사일 기술을 점검하는 동시에 오는 6~7일 열릴 미중 정상회담을 겨냥한 무력시위로 분석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는 북핵 문제가 주요의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올해 들어 네 번째로 특히 지난달 22일 무수단급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발사를 시도한 지 약 2주 만입니다.


청와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개최했고 군당국도 북한이 또 다시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와 같은 전략적 도발에 나설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방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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