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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천만 배 강해졌다…진보ㆍ보수 아닌 국민의 대통령 될 것" 04-05 07:33


[앵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대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안 후보는 후보단일화를 했던 "지난 2012년보다 천만 배 강해졌다"며, 진보도 보수도 아닌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마지막 충청지역까지 7차례 경선에서 모두 1위를 달리며 대선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최종 득표율 75%, 압도적 승리였습니다.

2위를 기록한 손학규 전 대표는 18.7%, 박주선 국회 부의장은 6.92%로 3위에 머물렀습니다.

안 후보는 위대한 국민의 힘으로 과반의 지지가 넘는 대통령을 만들어달라며, 자신이 반드시 통합의 시대를 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후보> "우리나라, 진보의 나라도 보수의 나라도 아닙니다. 국민의 나라입니다. 편가르기를 끝장내야 미래로 갈 수 있습니다."

자강론을 띄우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의 양강 구도를 노리는 안 후보는 문 후보와 단일화를 했던 5년 전과는 비할 수 없이 달라졌다며 리턴 매치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선후보> "안철수의 시간이 오니 문재인의 시간이 가고 있습니다. 국민통합의 시간이 오니 패권의 시간이 가고 있는 겁니다. 저 안철수, 2012년보다 백만 배, 천만 배 더 강해졌습니다. 느껴지십니까, 여러분!"


안 후보는 특정인을 반대하기 위한 연대, 탄핵 반대세력에 면죄부를 주는 연대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선을 그었습니다.

국민의당 경선을 끝으로 본선 대진표가 모두 확정되면서 대선 진검승부도 이제 시작됐습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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