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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자수성가한 대통령"…대선승리 다짐 04-04 18:56


[앵커]

어제 문재인 후보가 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가운데 오늘은 국민의당 마지막 순회경선이 대전과 충남, 충북과 세종지역에서 진행중입니다.

지난달 25일 시작돼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된 전국 순회 경선에서 6연승의 거둔 안철수 전 대표의 본선행이 유력한 상황인데요.

사실상 본선행을 예약한 안 전 대표가 얼마나 큰 격차로 승기를 굳힐지 주목됩니다.

현재 진행중인 국민의당 마지막 순회경선 현장을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김혜영 기자.

[기자]

네, 국민의당의 마지막 순회경선이 열리고 있는 대전 한밭체육관에 나와있습니다.

지금 이 곳에서는 개표가 마무리 됐습니다.

조금 전 마감된 총 투표자 수는 1만 4백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투표수는 18만 표가 넘었는데요.

이미 본선행을 확정한 안철수 전 대표는 1년 전 창당대회를 열었던 이 곳에서 잠시 뒤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될 예정입니다.

안 전 대표는 합동연설회에서 대전과 충청지역이 약속의 땅이자 승리의 땅이라며, 자신을 선택한다면 대한민국에 담대한 변화가 시작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자신은 위대한 국민이 만든 길을 따라 여기까지 왔다면서, '자수성가'를 이룬 자신이 대통령 적임자라고 호소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겨냥한 공세의 고삐도 죄었는데요.

문 후보를 '무능한 상속자' 프레임에 몰아세우며 대립각을 세웠습니다.

문 후보가 자신을 '구여권과의 적폐연대'로 규정한 것을 두고서는 "허깨비를 만들어 비판하는 것"이라며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후보가 자신의 지지자들을 몰상식하다고 하는 것이자 "계파 패권주의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손학규 전 대표와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대선연대와 연정론을 강조하면서도 경선 소회와 더불어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는데요.

손학규 전 대표는 안철수 전 대표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네며, 자신은 더 큰 국민의당으로 거듭나는 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주선 국회부의장도 "국민의당 집권을 위해 스스로 몸을 태우는 촛불이 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국민의당 경선의 최종 결과는 잠시 뒤 저녁 7시 15분을 전후해서 나올 예정인데요.

사실상 본선행을 예약한 안 전 대표가 본선주자로서 내놓는 첫 일성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지금까지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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