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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최종경선…안철수, '적페연대' 프레임에 반격 04-04 15:20


[앵커]

국민의당 마지막 순회경선이 대전과 충남, 충북과 세종지역에서 열렸습니다.

파죽의 6연승을 거둔 안철수 전 대표의 본선행이 유력한 상황인데요.

안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적폐연대' 프레임에 대한 반격에 나서며, 양자구도를 공고히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경선 현장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나재헌 기자.

[기자]

네, 국민의당의 마지막 순회경선이 열리고 있는 대전 한밭체육관에 나와있습니다.

조금 전 후보들의 연설이 마무리되고, 투표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요.

국민의당은 1년 전 창당대회를 열었던 이 곳에서, 대선후보를 선출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데요.

본선행이 유력한 안철수 전 대표도 대전과 충청지역이 약속의 땅이자 승리의 땅이라며, 자신을 선택한다면 대한민국에 담대한 변화가 시작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금 전 연설에서도 문재인 전 대표를 '무능력한 상속자' 프레임에 몰아세우며 "자수성가한 사람이 나라를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무능력한 상속자에게 국가를 맡기면 안된다며, 국민과 상속자는 물론 자산을 물려준 사람까지 불행해진다고 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오전 충남대 강연 이후에도, 문 후보가 자신을 '구여권과의 적폐연대' 프레임에 몰아세운 것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문 후보가 정치공학적 연대를 가정하고 비판한 것은 "허깨비를 만들어서 허깨비를 비판하는 것"이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몰상식하다고 하는 것이자 "계파 패권주의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늘 경선 투표는 대전과 충청지역 29곳 투표소에서 저녁 6시까지 진행되는데요.

저녁 7시 15분을 전후해서 현장투표 80%와 여론조사 20% 결과를 합산해서 대선후보를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사실상 본선행을 예약한 안 전 대표가 얼마나 큰 격차로 승기를 굳힐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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