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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현장] 세월호 육상거치 준비 박차…천공 크기 3배로 확대 04-04 13:18

<출연 : 장창두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명예교수>

해양수산부가 세월호의 빠른 육상 거치를 위해 구멍을 뚫었습니다.

그러나 배수에 차질을 빚으면서 일정도 늦어지고 유가족의 반발도 커지는 등 두 마리 토끼를 놓치는 셈이 돼 버렸습니다.

이 자리 장창두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명예교수와 함께 관련 내용 짚어 보겠습니다.

<질문 1> 처음부터 하중을 감당할 수 있는 모듈 트랜스포터의 수를 늘렸다면 천공을 하지 않아도 됐을텐데요. 무리하게 일정을 맞추려고 서두른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질문 2> 모듈 트랜스포터 진입을 위해 세월호 좌현의 철판을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이 부분 역시 선체 훼손을 놓고 추가 논란이 불가피할 전망인데요?

<질문 3> 모듈트랜스포터를 추가하게 될 경우 발주부터 도착까지 2일 정도 소요된다고 합니다. 소조기에 선체 육상 거치작업을 마치지 못한다면 다음 소조기가 찾아오는 오는 20일 무렵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얘기인데요. 세월호 육상운송작업은 지연될 수 밖에 없겠네요?

<질문 4> 세월호의 선미 쪽이 깊게 박혀 있었습니다. 세월호 침몰과정에서 화물이 선미쪽으로 쏠렸다는게 전문가들의 견해인데요. 육상 거치에서 균형이 가장 중요한 거죠?

<질문 5> 세월호 사고 해역에 대한 수중 수색 작업이 2일 밤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혹시 있을지 모를 미수습자나 유류품을 찾기 위한 건데 잠수사들은 밭고랑을 파듯 바닥을 샅샅이 훑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들려오는 소식이 없죠?

<질문 6> 미수습자 유해와 유류품을 찾기 위해서 해저 수색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질문 7> 어제 세월호 주변에서 수거된 유류품 중에 휴대전화가 처음 나왔습니다. 아직도 선내에는 탑승자의 휴대전화가 상당수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복원이 가능할까요?

<질문 8> 세월호에 설치된 선내 안팎 64개 CCTV도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만약 영상저장장치를 찾는다면 사고 원인 규명은 물론, 사고 당시 미수습자들의 위치를 알 수 있어 수습에도 큰 도움이 될텐데요.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까?

<질문 9> 실제 유골이 수습될 경우 사후처리 절차에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어떤 과정을 거쳐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까?

<질문 10> 세월호 유류품 처리 같은 경우는 가족들에게는 어떤 과정을 거쳐 언제 전달될까요?

<질문 11> 세월호 침몰 후 배 밖에서 43명, 선내 3ㆍ4ㆍ5층에서 251명의 시신을 수습을 했습니다. 이에 미수습자 9명의 시신 역시 배 안에 남아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데요.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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