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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오늘 마지막 순회경선…文 본선직행 주목 04-03 13:42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3일) 권역별 순회경선의 마지막 순서로 수도권 경선을 실시합니다.

연승 행진을 계속해 온 문재인 전 대표가 결선없이 후보로 확정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나재헌 기자.

[기자]

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대선후보 경선의 마지막 일정으로 수도권 순회경선을 실시합니다.

강원과 제주를 포함한 오늘 경선 결과와 앞서 호남과 충청, 영남 권역 경선 결과를 합산해 승자를 가릅니다.


문 전 대표가 오늘 경선에서 45% 이상의 득표율을 얻을 경우 결선투표 없이 대선후보로 확정됩니다.

문 전 대표 측은 수도권 표심이 적폐청산과 정권교체를 원하는 데다 앞선 3차례 순회 경선에서 모두 45% 이상 득표한 점을 들어 본선 직행을 자신하는 분위기입니다.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수도권 합산 득표율 55% 이상을 얻어 반드시 결선투표에 진출하겠다는 각오입니다.

특히 2위를 차지해야 결선투표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2위 싸움도 치열하게 펼쳐질 전망입니다.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종필 전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일부터는 지역 선대위를 잇따라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설 방침입니다.

홍 후보는 바른정당 김무성 선거대책위원장과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에게 전화를 걸어 우파 결집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69주년 4·3희생자추념일을 맞아 제주도를 찾았습니다.

안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5년 전 대선 당시 4.3평화공원에 왔을 때 이름 없는 위패들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며 "대통령이 되면 내년 70주년 추념식 때 반드시 참석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전 대표와 박주선 국회부의장은 충청권 표심을 파고들며 경선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자신의 고향인 보수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대구 서문시장에서 유세에 나섰습니다.

유 후보는 길거리 기자회견을 갖고 "'진박'들 때문에 무너진 대구 경북의 자존심을 저 유승민이 지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제주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해 "4·3 제주항쟁은 학살"이라고 규정한 뒤 "대통령이 되면 '4·3 제주항쟁'의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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