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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봄 기운 물씬 '낮 20도 안팎'…서쪽 미세먼지↑ 04-03 10:24


출근하실때는 서늘하다 못해 쌀쌀할 정도였지만, 한낮에는 긴팔 티 한장만 입어도 무난할 정도로 따뜻해집니다.

서울 최고 19도, 광주 20도, 대구 22도로 올 봄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하지만 따뜻한 서풍을 타고, 중국에서 스모그가 날아옵니다.

주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지금도 이 시간 서울을 포함한 곳곳에서 농도가 다소 높게 나타나고 있고요.

일부 서해안에는 안개가 아직 남아있습니다.

안개는 점차 전국에 햇살이 내리쬐고 기온도 높아지면서 빠르게 사라지겠습니다.

또 봄바람이 약간 불텐데요.

동해안에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기온은 한낮에 서울 19도, 대구 22도로 대부분 20도 안팎까지 오르고요.

절기 청명인 내일은 더 올라서, 서울도 20도 기록하겠습니다.

식목일 저녁부터 금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려서 기온이 약간 떨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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