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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ㆍ인천까지 휩쓴 '安風'…파죽의 6연승 04-03 07:42


[앵커]

호남발 '안철수 바람'은 서울과 인천지역까지 몰아쳤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6차 순회 경선에서도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건데요.

이미 본선을 내다보고 있는 안 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한 공세의 고삐도 바짝 죄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가 6연승을 질주하며, 본선주자로서의 존재감을 과시했습니다.

안 전 대표는 서울·인천 지역에서 열린 6번째 순회경선에서 3만 6백여 표, 86.48%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습니다.

누적득표율 71.95%를 기록하면서 승리에 쐐기를 박은 것인데, 안 전 대표의 연설에서도 이같은 자신감이 묻어나왔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전 대표> "반드시 기필코 대선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를 박근혜 전 대통령·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함께 '무능력한 상속자' 프레임에 몰아세우며 공세 수위도 끌어올렸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전 대표> "박근혜가 박정희 딸이 아니었으면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겠습니까? 이재용이 이건희 아들이 아니었으면 어떻게 삼성의 1인자가 되었겠습니까? 능력 없는 사람들이 상속으로 높은 자리 오르면 안됩니다."


문 전 대표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유산을 상속받았다고 비판함과 동시에 '사면발언 논란'을 해소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안 전 대표가 이처럼 문 전 대표와의 대립각을 세우며 본선에 대비하는 사이, 국민의당 경선도 막바지로 향해가고 있습니다.

마지막 충청지역 경선일인 화요일에 안 전 대표가 사실상 국민의당 대선후보로 선출될 예정입니다.

'제2의 안풍'으로 불리는 안 전 대표의 상승세가 본선에서도 그 위력을 발휘할 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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