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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서양서 한국선원 8명 연락두절 04-01 18:02


[앵커]

남대서양 해역에서 한국인 선원 8명이 탑승한 화물선이 갑자기 연락이 끊어졌습니다.

침수사실을 알린 직후 발생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준삼 기자.

[기자]


외교부는 오늘 오후 긴급 공지문자를 통해 남대서양 해역에서 한국이 8명이 탄 화물선이 연락 두절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화물선은 지난달 26일 브라질에서 출발해 우루과이 인근 해역을 항해 중이던 마셜제도 선적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 호입니다.

스텔라데이지호는 한국시간으로 어제 오후 11시 20분쯤 카카오톡 메시지로 한국 선사에 선박 침수 사실을 긴급히 발신한 뒤 연락이 끊겼습니다.

이 선박에는 선장과 기관사ㆍ항해사 등 한국인 8명과 필리핀인 16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후 재외국민보호대책반을 긴급 가동하고 국민안전처 등 국내 유관부처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주우루과이 대사관을 통해 우루과이 해경당국에 긴급구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는데요

외교부는 우루과이 해경이 현재 사고해역 인근에 있던 상선에 긴급 구조 지원을 요청해 사고해역을 수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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