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북한 6차 핵실험 우려 속 남북스포츠교류 활기 04-01 10:00


[앵커]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할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남북간에 체육 교류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어 주목됩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선수와 코치진 등 30명으로 구성된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오늘 오후 중국 베이징을 거쳐 입국합니다.

영국 등 총 6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2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디비전 2그룹 A경기에 참가하기 위해섭니다.

북한 선수단이 대회 참가 의사를 표명하자 통일부는 최근 이들의 방한을 승인했습니다.

북한 아이스하키팀의 입국과 하루 차이로 우리 여자축구 대표팀은 평양으로 떠납니다.

이달 3일부터 11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대회 예선에 참가하는 대표팀은 오는 7일에는 북한과 남북 대결도 펼칩니다.

북한이 최근 우리 여자축구 대표팀의 신변을 보장하는 각서를 보내오자 통일부는 대한축구협회가 신청한 대표팀의 방북을 승인했습니다.

통일부는 남북간 스포츠 교류가 잇달아 성사된 것은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면서 확대해석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덕행 / 통일부 대변인> "우리 축구대표단이 북한에 가는 것은 국제 스포츠 활동의 일환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대북 제재하고는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특히 이번 스포츠 교류는 북한의 6차 핵실험 가능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정부 당국은 돌발 상황이 벌어질 때에 대비한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이봉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