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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후 첫 주말 태극기집회…'적폐청산' 촛불집회도 04-01 09:37


[앵커]


오늘(1일) 서울 도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이후 첫 주말 태극기 집회가 열립니다.

구속에 반대해온 지지자들이 모이기 때문에 집회가 격렬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앵커]

어제 새벽 서울 삼성동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 앞.

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 소식이 전해지자, 지지자들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눈물을 흘리고 오열하며, 삭발식까지 감행했습니다.

<친박단체 '근혜동산' 회원> "대통령님. 지켜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힘없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분하고 원통하고 억울해서 살 수가 없습니다."

박 전 대통령 지지단체들은 오후 2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제4차 태극기집회'를 엽니다.

정광용 국민저항본부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 구속 직후 성명을 내고 "정의와 진실은 결코 지는 법이 없으니 신념으로 싸우자"고 주장하면서 집회 참가를 독려했습니다.

경찰은 지지자들이 과격 행동을 할 공산도 있다고 보고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한편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산하 단체들도 촛불집회를 이어갑니다.

이들은 오후 6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사드 배치 철회, 세월호 진상 규명, 적폐 청산을 요구하는 집회를 엽니다.

주최 측은 "한 사람이 구속됐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 남은 적폐들을 모두 청산해야 한다는 의미로 여는 집회"라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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