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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파죽의 3연승…득표율 64.7% 03-31 21:11

[뉴스리뷰]

[앵커]

더불어민주당 영남지역 순회경선에서 문재인 전 대표가 또다시 승리를 거머쥐며 파죽의 3연승을 달렸습니다.

64.7%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두며 본선 직행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호남과 충청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영남지역 경선에서도 문재인 전 대표가 압승을 거두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문 전 대표는 64.7%의 지지율을 얻어 누적 득표율 59%로 지난번보다 더 끌어올리며 본선 직행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이 18.5% 2위, 안희정 충남지사가 16.6%로 3위에 올랐습니다.

당초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영남에서 선전해 문 전 대표와의 격차를 최소화하고 다음주 월요일 마지막 수도권 경선에서 반전을 통해 결선투표까지 끌고 가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문 전 대표가 또다시 압승행진을 이어가면서 결선투표로 이어지기가 어려워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다만 안 지사와 이 시장은 전체 경선인단의 60% 가량이 몰려있는 수도권에서 대반전을 자신하고 있어 결과를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나옵니다.

문 전 대표는 결과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도 "수도권 비중이 워낙 크기 때문에 아직은 안심할 수 없다"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안 지사는 "수도권의 현명한 유권자들이, 확실한 승리카드를 선택해주실 것"이라며 "결선을 통해 기적같은 역전 드라마를 써보겠다"고 자신했습니다.

이 시장은 "이제 자신의 본거지 수도권으로 간다"며 "반드시 문 전 대표의 과반을 저지하고 결선에 가 대한민국을 책임지겠다"고 힘줘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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