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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첫 토론회…"대선후 협치" vs "대선전 연대" 격돌 03-18 20:23

[뉴스리뷰]

[앵커]

국민의당이 대선후보 경선 첫 TV토론회를 열었습니다.

3명의 주자들은 대선 국면에서 다른 정치세력과 연대할 지를 놓고 충돌했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첫 TV토론회의 최대 화두는 '자강론'과 '연대론' 이었습니다.

'여소야대'가 불가피한 차기정부에서 협치의 필요성에는 공감을 표시했지만 그 시기가 대선 전이냐 후냐를 놓고 의견이 엇갈린 겁니다.

당의 자강론을 강조하는 안철수 전 대표는 대선 전 연대 주장은 스스로 힘을 빼는 일이라며 '대선 후 협치'에 거듭 힘을 실었습니다.

반면 손학규 전 대표는 연대가 대선 승리를 위한 현실적 선택이라고 강조했고 박주선 국회부의장도 국민의당 중심으로 연합과 연대는 해야 한다고 가세했습니다.

다른 이슈에는 의견차가 크게 없었습니다.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은 민간이 중심이 되고 정부는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안보 문제에서도 우리나라가 보다 주도권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데에도 후보들은 공감했습니다.

다만 박근혜 정부에서 중단된 개성공단 재개와 위안부 합의 논란과 관련한 해법에는 후보들이 온도차를 드러냈습니다.

토론회 중 '인생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을 떠올려 달라는 요청에 안 전 대표는 젊은층과 희망을 이야기 한 '청춘콘서트'를, 손 전 대표는 민주화 운동 당시 일화가 담긴 어머니 사진을, 박 부의장은 어머니의 헌신 속에 이룬 사법시험 수석합격 인터뷰 기사를 공개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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