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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소환 대비 총력…자택 인근서 집회 03-18 17:32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자택으로 옮긴 후 첫 주말을 맞았습니다.

유영하 변호사가 자택을 방문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검찰 소환조사 대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인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신새롬 기자.

[기자]

네. 저는 서울 삼성동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 나와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박 전 대통령이 거처를 이동한 엿새째, 첫 주말을 맞이했습니다.

주말에도 오는 21일 검찰 소환을 앞둔 준비에 총력을 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전 9시반쯤, 유영하 변호사가 자택을 방문했습니다.

유 변호사는 7시간 넘도록 자택에 머무르면서 박 전 대통령과 대책을 숙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로 세번째 방문인 유 변호사는 첫 방문 당시 2시간만에 돌아갔으며 어제는 6시간을 머문 뒤 자택을 빠져나왔습니다.

지난 이틀간 모습을 드러냈던 이영선 전 행정관도 주말인 오늘은 하루종일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박 전대통령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진 정 모 씨 자매가 자택으로 출근하고 유 변호사의 방문 이후 특별한 방문객은 없습니다.

[앵커]

인근에서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집회는 이제 마무리됐죠?

[기자]

네. 오후 1시부터 이곳 자택에서 약 4백미터 떨어진 대로변에서 집회가 열렸는데요.

참가자들에게 받은 편지를 전달하기 위해 집회 주최측이 이곳 자택 앞을 방하는 것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대통령 복권 국민저항본부' 주최로 약 400명의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집회는 "탄핵무효"와 "계엄령을 선포하자"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며칠간 집회로 혼잡했던 이곳은 간혹 고성을 지르며 탄핵의 억울함을 주장하는 지지자들 외에는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며 경찰이 일부 집회에 제한 통고를 했기 때문인데요.

주말을 지난 뒤 월요일부터는 자택 앞으로 난 초등학교 후문도 개방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박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연합뉴스TV 신새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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