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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측 "오늘 저녁 청와대 퇴거 확정적" 03-12 17:57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후에 청와대 참모들을 만나 청와대 퇴거 시점과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잠시후 관저에서 나와 삼성동 사저로 이동할 것이 유력하다는 전망도 나오는데요.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팽재용 기자.

[기자]


네, 청와대 춘추관에 나와 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사저로 이동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측은 "오늘 저녁에 나가는 것이 거의 확정적이다"라고 밝혔는데요.

현재 청와대 앞에는 삼성동으로 이동할 차량들이 대기하고 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당초 오후 6시 이전에 출발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시간이 일부 조정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를 떠나기 전에 작별인사를 위해 한광옥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을 관저로 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정오무렵까지만 해도 박 전 대통령이 내일 삼성동으로 이동할 것이란 관측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삼성동의 준비가 오늘 어느정도 마무리된데다, 박 전 대통령의 침묵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자 이를 반영해 계획을 변경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실제로 박 전 대통령은 오늘 오전부터 청와대 참모진들과 복귀 시점을 놓고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제 관심은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 인데요.

아직은 박 전 대통령측의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박 전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로 이동하는 계기에 별도로 정치적 메시지를 내놓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은 사저에 도착해 지지자와 주민에게 가벼운 인사말 정도는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청와대에서 연합뉴스TV 팽재용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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