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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완연한 봄…건조특보 속 산불조심 03-12 12:50


[앵커]

휴일인 오늘도 예년기온을 크게 웃돌면서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메마른 날씨 속에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있어서 화재에 주의해야합니다.

저녁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따뜻한 봄 햇살이 쏟아지는 도심 공원.

두꺼운 겨울 외투를 벗어던진 시민들이 완연해진 봄기운을 만끽합니다.

자전거 행렬은 포근한 바람을 맞으며 공원 곳곳을 누비고 돗자리를 깔고 잔디밭에 앉은 아이는 연날리기 준비에 분주합니다.

부쩍 따뜻해진 날씨에 이제는 얼음이 든 음료수를 즐기는 사람들도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휴일인 오늘(12일)도 전국은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13도, 대구 18도 등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박지영 / 기상청 예보분석관> "서쪽으로부터 온난한 공기의 유입으로 당분간 포근하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한편, 연일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 9일 큰 불이 난 강릉에 이어 경기 동두천과 충북 영동에서도 산불이 발생하면서 임야 0.7ha가 탔습니다.

강원 동해안에 건조경보가 내려졌고 영남과 충청, 바다 건너 제주도까지 건조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저녁쯤 중부지방에 비 소식이 있지만 양이 5mm 안팎으로 워낙 적어 대지를 충분히 적시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큰 비 소식이 없어 건조특보가 더 확대되겠다며 화재가 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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