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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ㆍ유승민ㆍ정운찬 한자리…경제 고리 연대 염두? 02-28 21:50

[뉴스리뷰]

[앵커]

바른정당 대권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대표, 정운찬 전 총리가 경제 토론회에서 만나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조기 대선 정국 속에 각종 연대설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경제개혁을 고리로 한 모종의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정치권에서 대표적 경제통으로 꼽히는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대표, 정운찬 전 총리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경제정의, 경제민주화, 동반성장이라는 비슷한 화두를 던져온 세 사람이 모였다는 것도 주목할 만하지만 이른바 반문 빅텐트 시나리오의 당사자들이란 점에서 더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정 전 총리는 중도 성향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사이에서 종착지를 고민 중이고 빅텐트 키맨으로 꼽히는 김 전 대표는 최근 여러 인사들과 활발히 접촉하며 존재감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김 전 대표는 거취와 관련해선 여전히 말을 아꼈습니다.

<김종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앞으로 한국경제가 나가야 할 길, 과연 어떤 생각들을 갖고 계신지 여쭤보려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범보수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강조하는 유 의원도 정치적 해석을 할 만한 행사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지만 기대감은 숨기지 않았습니다.

<유승민 / 바른정당 의원> "김종인 전 대표께서 결단을 내리면서 제3지대를 한다면 저나 바른정당이나 긍정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토론회에는 정병국 대표를 비롯한 바른정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당내 전략부본부장을 맡으며 실질적인 대선 컨트롤타워가 된 김무성 의원이 연대의 메신저로 적극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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