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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씨 잠시, 삼일절 눈·비 조금…주후반 꽃샘추위도 02-28 14:30


[앵커]

전국에서 포근한 바람이 불고 꽃들도 하나 둘씩 피고 있어서 그런지 날씨가 완연한 봄 같습니다.

오늘까지는 전국이 맑고 날씨도 포근하겠지만 삼일절인 내일은 전국에서 비가 조금 내립니다.

이후 반짝 꽃샘추위도 찾아온다는 예보입니다.

김동혁 기자 입니다.

[기자]

새하안 벚꽃이 활짝 폈습니다.

봄볕에 화사하게 빛나고, 바람에 살랑거리며 시민들을 반깁니다.

한강 공원에 조성된 30여 그루의 인조 벚나무 입니다.

시민들은 조화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어린 아이는 미리 만난 벚꽃을 보며 기뻐합니다.

돗자리를 펴고 준비해온 음식을 먹을 정도로 날씨가 포근합니다.


실제 낮 수은주는 나날이 오르고 있습니다.

2도까지 떨어지기도 했던 서울의 낮 수은주가 최근 10도를 웃돕니다.

오늘도 11도로 평년을 크게 웃돌아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삼일절인 내일도 큰 추위는 없습니다.

아침 수은주는 0도를 웃돌겠고 낮에도 10도를 넘어섭니다.

오후에는 서울과 경기도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노유진 / 기상청 예보분석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온화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목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 동쪽에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영동과 영남동해안은 저녁쯤 그칠 전망입니다.

기온이 낮은 일부 내륙과 산간에서는 눈이 내리기도 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봄철 꽃샘추위가 찾아옵니다.

금요일 서울의 아침 수은주는 영하 4도까지 떨어져 반짝 춥겠지만, 하루 만에 금새 풀릴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김동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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